EV6 기아차 디자인 제원 가격 사전예약 출시일

 

안녕하세요~ 이사장입니다.

 

오늘은 기아차의 새로운 전기차 EV6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차는 새로운 전기차인 EV6를 공개하고 2021.3.31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기아차의 EV6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디자인 기아에 걸맞은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EV6 GT 모델은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430kw 듀얼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EV6 GT는

 

최대 출력 584마력

최대 토크 740Nm (75.5 kgf.m)

제로백 3.5초

최고속도 260km/h

위의 수치대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국내 최고 성능의 자동차이며,

오픈 행사 때는 페라리, 포르쉐, 맥라렌, 벤츠 등 슈퍼카들과의 드레그 레이스에서 2등을 하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기존 기아차 모델들과는 다르게

E-LSD(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ECS(전자 제어 서스펜션), 21인치 퍼포먼스 휠/미쉐린PS4S 타이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고성능 모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디자인과는 다르게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측면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후면 LED 램프가 인상적입니다.

 

GT 모델은 스포츠 시트와 D컷 스티어링 휠이 장착됩니다.
고성능 인테리어 디자인과 그린 컬러의 스티치와 무드등으로 전기차의 친황경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상 격은 4,800만원 ~ 7,300만원입니다.

GT : 7,000만원 초반

GT-Line : 5,000만원 후반

롱레인지 : 5,000만원 중반

스탠다드 : 4,000만원 후반

차량 판매 가격에서 전기차 보조금(정부/지자체)을 빼면 실제 구매 가격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기존 전기차와는 다른 신기술이 대거 탑재됐습니다.

히트펌프시스템

-> 구동 모터의 전장 부품에 발생하는 열을 실내 난방으로 활용해 배터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겨울철 추위로 인한 전기차 효율 저하를 방지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

-> 전방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의 정보를 이용하여 회생 에너지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최적의 에너지를 재생

i 페달 모드

-> 가속 페달을 이용하여 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한 주행 모드로 운전자가 원하는 에너지 회복 수준에 맞추어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한 패들시프트 조작을 통해 6가지 회생제동 단계 (0~4단계, 오토모드 등)를 선택할 수 있는 기술 - 가장 강한 회생제동 4단계에서는 i페달 모드 활성화되어 원페달 주행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회생 에너지를 최대로 함으로써 주행 가능 거리를 극대화

전륜 후륜 모터 RPM 독립제어 로직

-> 눈길 및 빙판길에서 휠 슬립 제어 성능을 개선하여 회생 안정성 컨트롤 로직을 구현함으로써 회생 제동 중 선회 시에도 안정성을 유지시키며 회생 제동량을 극대화

 

롱레인지 모델은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최대 주행거리는 510km 이상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모델은 58kwh 용량을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아직 정확한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차는 800V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18분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4분 정도의 충전으로 100 km 주행)

 

 

트렁크 공간은 520리터입니다.

2열 시트 폴딩 시 1,300리터까지 확장됩니다.

테슬라처럼 프렁크가 존재하여 수납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정확한 가격정보는 3분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기차는 보조금이 떨어지면 구매를 할 수 없기에 빠른 사전예약과 보조금 신청으로 차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기아 EV6 출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