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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코나 EV 일렉트릭 전기차 캐나다서 폭발, 현대차 조사 착수

안녕하세요~ 이사장입니다.

오늘은 코나 EV 폭발 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전기차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EV가 캐나다에서 폭발사고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캐나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7월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한 가정집 차고에서 폭발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고 문과 지붕이 날아갔다고 합니다.

폭발한 코나 EV의 차주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피에로 코젠티노씨로,

3월 현대자동차의 코나 EV를 구매한 뒤 약 4개월 정도 운행했다고 합니다.

7월 26일 차고에 주차된 그의 코나 EV가 폭발한 것입니다.

당시 충전기는 뽑혀있었고,

폭발로 인해 차고 문은 길 건너까지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30여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했고,

캐나다 언론은 소방당국의 폭발 원인은 코나 EV로 확인됐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폭발 근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사고 발생 직후 즉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국내/외 소비자를 위해 현대자동차의 철저한 원인 조사와 대응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