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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링컨 커세어 출시일, 가격, 사전예약, 제원

안녕하세요 ~ 이사장입니다.

링컨 커세어(Lincoln Corsair)가 2020년 초 한국에 출시됩니다.

미국 포드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컴팩트 럭셔리 SUV 모델인 커세어는 현재 국내에서 MKC로 판매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정책으로 인해 커세어로 이름을 바꿔 출시될 계획입니다.

외관은 링컨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되며,

실내는 기존 MKC와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국 포드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커세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외관

전장 4,587mm

전폭 1,935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10mm

링컨은 커세어가 MKC에 비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링컨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친숙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링컨 엠블럼을 형상화한 큰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는 더욱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옆면의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루프라인은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에는 링컨 고유의 길게 뻗은 가로형 테일 램프가 위치합니다.

A, B, C, D 필러는 블랙 하이그로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전체 유리가 마치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고,

전체적으로 차가 낮아 보이는 효과로 날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 크기는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내장

모든 부분이 MKC와 달라졌습니다.

좌우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와 송풍구 디자인,

고해상도 줌 기능이 포함된 8.0인치 스크린 모니터,

앰비언트 라이트, 22 way 전동시트, 14스피커 Revel 오디오 시스템 등

모든 레이아웃 및 구성에서 하이그로시와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커세어는 편안함, 정숙성이 많이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이중 차음 유리, 공기층 소음 차단 구조 등 외부 소음 차단 기술이 많이 적용되었고,

기존 모델보다 길어진 휠베이스로 동급 최고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

2.0리터, 3.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변속기가 조합됩니다.

2.0리터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8.0kg.m

2.3리터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2.9kg.m

추후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

북미 기준 한화 4,200만원 부터 시작됩니다.

국내 가격은 북미 가격보다 조금 높은 가격이 예상됩니다.

출시일

올가을 미국 출시 예정이며,

내년 초 국내 출시가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차체 강성 향상,

첨단 8단 미션,

운전보조 및 반자율 주행,

폰 에즈 키 (핸드폰으로 차량 제어),

파워리프트 게이트(자동 트렁크),

버튼식 전자 와이어 기어,

오케스트라 경고음, HUD 등

첨단 사양 및 최신 사양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링컨 커세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