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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괌 4박5일 여행 4일차 머스탱 렌터카, 오픈카, 괌 남부투어, 아가나 대성당, 에메랄드 밸리,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 마이티퍼플카페


안녕하세요 ~ 이사장입니다.

오늘은 4일 차 괌 여행 마지막 날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구분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아침   에그띵스     셜리스 레스토랑
오전 출국-인천공항 제주항공 렌트-아반떼
리티디안 스노쿨링
돌핀크루즈 렌트 반납
렌트-머스탱

신속항원 검사
렌트 반납
호텔 체크아웃
점심 기내식 스택스버거 더비치 바 레스토랑 롱혼스테이크 공항 도미노피자
오후 도착-괌공항
호텔 체크인
투몬비치 스노쿨링 사랑의절벽 남부투어
(아가나 대성당,
에메랄드 밸리,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
메리조 포구)

마이티 퍼플 카페
출국-괌공항 제주항공
저녁 롯데호텔 라세느 K마트피자, 육개장 사발면 비치인쉬림프
볶음김치 육개장 햇반
헤비히터스 기내식
야간 주변 산책 별빛투어     도착-인천공항
검담탑병원 PCR 검사



4일 차 주요 일정

아반떼 렌트 반납
머스탱 렌트 인수
출국 1일 전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남부 투어
기념품 쇼핑
그리고 한국 입국을 위한 큐코드 등록
일정입니다 ~

 

 

 

 




마지막 일정인 4일 차에는 멋진 오픈카를 빌려서 남부 투어 ~ 드라이브 ~ 사진 찍기로 움직였어요.

우선 한국인은 출국 1일 전 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존 PCR 검사에서 바뀌었습니다.)

 



주요 호텔에서 무료로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저희는 롯데호텔과 가까운 닛코 호텔 로비에 있는 곳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우선 기존 렌터카 아반떼를 반납했어요.
호텔 업체에서 렌트를 했기 때문에 호텔 로비에 반납해서 편했습니다~!




아침 일찍 검사 결과를 받고 마음 편히 일정을 보내기 위해서,
9시 시작 전에 도착해서 줄을 서있었습니다.

 

 

 




8시 30분쯤 닛코 호텔에 도착했고 저희 앞으로 10명 정도 대기가 있었어요.
9시부터 검사가 시작됐고,
닛코 호텔 도착해서 50분 정도 소요된 거 같아요.

검사를 받으니 1시간 뒤에 결과지를 받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다시 롯데호텔로 복귀하고,
머스탱 렌터카를 인수하기 위해 호텔 1층에서 렌터카 담당자를 만나 차를 받았습니다~

간단한 차량 설명과 기름 게이지를 확인하고 남부 투어 준비를 했어요.
머스탱 배기음 멋있습니다.!

 

오픈카 후기는 매우 만족이였습니다~ 하루 정도는 오픈카도 좋은 거 같아요.

물론 덥거나 비가오거나 하면 오픈을 못하지만,

나의 인연과 멋진 오픈카, 괌의 자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는다면

돈으로 살수 없는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

 


 

 

 

 


먼저 차를 타고 닛코 호텔에서 신속항원 검사지를 수령하고 양석 확인 후 메이시스몰로 향했어요.
(음성이면 메일로 안내가 온다고 합니다.)

쇼핑할 게 있나 구경 겸 고디바 프레첼을 사기 위해서 갔습니다~!!

고디바 프레첼은 한국에서도 살 수 있는데 가격이 두배 정도 된다고 해요.
엄청 맛있습니다 ~!! 많이 사 오세요.

쇼핑할 물건들은 없어서 패스했고,
호텔로 돌아와 신속항원 검사지를 객실에 두고 커피 한잔 사들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롱혼스테이크에 들렸습니다.
롱혼스테이크는 GPO 근처에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먹고 남부 투어를 떠났습니다.

 

 

 

 

 

 



아가나 대성당 - 에메랄드 밸리 -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 - 메리조 포구

여유롭게 사진 찍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돌아보고 왔어요 ~!!


아가나 대성당
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톨릭 성당이고, 북 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곳이라고 해요 ~!

 

 

 




에메랄드 밸리
에메랄드색 바다와,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길이 좁고 관광객이 많아서 사진만 찍고 금방 나왔습니다~!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
바닷속에 있는 전망대예요~
스노클링 하는 것처럼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요.
창문 주변에 먹이가 있어서 계속 물고기들이 있어요 ~!
여기서 키우는 거로 보이는 상어도 볼 수 있었어요 :)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에서 메리조 포구는 이동하는데 꾀 오래 걸렸어요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거 같아요.
사진 찍고 다시 리턴 ~

 

 



돌아오는 길에 마이티 퍼플 카페에 들러서 아사이볼을 먹었어요!!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고 저녁식사를 위해 헤비히터스에 들렸습니다.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매장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성수기 피크시간 때 가면 오래 대기해야 하고 음식도 없을 수 있다고 해요~!
다행히 대기 없이 음식을 받았습니다.
헤비히터스 내부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서
테이크 아웃해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Full Box 두 개 사 왔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남겼어요 :(

 

 




식사를 마치고 한국에 사갈것들을 구매하기 위해 K마트, ABC 스토어로 출발했어요.

 

 

 



시리얼, 초콜릿, 비치타월, 자석, 액자 등등 기념품과 먹을 것을 잔뜩 사 왔습니다~!!

 



캐리어에 여행 짐을 정리하고 자기 전 한국 입국 때 필요한 큐코드를 등록했어요.
질병관리청 Q-Code 사이트에 들어가면 큐코드 등록이 가능하고,
전에 받은 신속항원검사 결과지와 건강상태를 입력합니다.

큐코드 등록을 안 해도 비행기에서 서류 작성하여도 무관합니다.

 


이렇게 괌 마지막 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